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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경아ㅣ여ㅣ18ㅣ168.8cm/55kgㅣ​​​음악부 / 가악과

"  지구의 아름다움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

​외형

성격

고요함

사람이 많은 곳에선 조용히 해야돼.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늘 차분하고 조용하다. 

낯을 가리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직설적

돌려 말하는걸 못해 말 해 놓고 아차! 하곤 뒤에서 안절부절 할 때가 잦다.

그 때 꼬투리잡으면 진짜 자살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철저한 외강 내유

자신이 말하기론 자기는 잘 삐지고 속좁다고 한다. 삐지면 말도 안 하고 카톡으로  화났다고 말한다. '나 화났어요. 그러니까 (정해준 기한)까지 저한테 말 걸지 마세요.' 하면서. 폰이 없다면.. 장편의 편지를 써 자신이 화난 이유를 써서 보낼지도...?

 

뜬금없음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른다. 그리고 엉뚱한 면이 있기도 해 어디로 튈지모르고 예상하지 못한 행동과 말을 하기도 한다.

의미 모를 말들을 내뱉는데 프로 아무말러라서 그렇다.

 

마이웨이

눈치없고 타이밍을 못 맞춘다. 아무말을 하는 것 중엔 타이밍을 놓쳐서 그럴지도 모른다.

너무 한 생각에 깊이 빠져버리면, 다른 사람이 아무리 크게 말해도 듣질 못한다.

그러다보니 수학여행 같은 곳에서 미아가 되는 경우도 있다. 손을 꼭 잡고 다니자.

 

미숙

새로운 것에는 특히 더. 옆에서 알려줘야할 것이 많다.

적응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뭐든 잘 해낸다.

 

겁쟁이

어두운 곳에서 혼자선 못 다닌다. 두 명이여도 그렇다.

두 명일 때는 정말 꼭 붙는다. 손도 잡아야하고 떨어지면 안 된다. 불안하다고 자신도 계속 말하고 상대방에게도 말을 계속 하게 한다.

놀래키면 잘 놀란다.

귀신이 있다고 믿으며 이 세상엔 신이 있다고 한다.

무서운것을 못 보고 만약 본다면 기절할지도.

특징

대형부터 소형까지 각양각색의 지구본을 소유한다. 어떤 지구본이든 잔뜩 동그라미 표시가 돼 있다.

사물함엔 교과서 대신 소형 지구본들이 나열 돼 있다. 교과서는 모두 서랍 안에 둔다.

 

지구본이 손에 있지않으면 음식을 들고있다.

물론 지구본은 자신의 옆에 소중이 둔 채로.

 

지구본을 쓰다듬으면서 지구를 사랑하세요. 지구를 사랑해요. 라는 말을 자주 한다.

지구랑 결혼할 기세다.

 

시력이 안 좋다. 하지만 안경은 공부하거나 악보 볼 때, 책 읽을 때만 착용한다.

렌즈를 못 낀다. 한 쪽 넣는데만 4시간 걸린다.

그래서 뭔갈 자세히 봐야하면 코 앞까지 얼굴을 들이밀고 찡그리면서 본다.

 

시력이 좋지 않으면 찡그린채 앞을 보기 쉽상이지만 어떻게든 찡그리지 않으려고 눈을 더욱 부릅뜬다. 그리고 앞은 더 안 보인다.

 

오빠가 한 명 있다. 오빠를 형이라 불러서 형이라는 호칭이 입에 익었다.

남녀노소 구분하지않고 형이라고 부른다.

 

존댓말 사용.

 

말랑말랑하고 아기자기한걸 좋아한다.

 

알레르기성 비염. 환절기와 먼지 많은 곳에선 콧물과 눈물이 끊이질 않는다.

 

10월 7일생

선관

옆머리는 땋아서 뒤로 묶었다. 머리끝은 푸른색으로 빠진다.

처진 눈꼬리. 아이라인을 그었다.

눈썹이 짙다. 가짜 속눈썹 사용. 붉은 입술이 도톰하다.

후드의 양 팔 무늬가 반대 다리의 스타킹 무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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