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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유림ㅣ남ㅣ18ㅣ168cm/58kgㅣ​​​음악부 / 작곡과

" 난 슬플때 힙합을 춰. "

​외형

성격

 쾌활, 활발하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조금은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에,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지만 관대할땐 또 한없이 관대해지니, 어디로 튈지, 도대체 뭐하는 놈인지 그냥 함부로 판단이 서지않는다 말하는게 맞겠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언제나 실실 웃는 낯짝이니 속을 영 알 수 없다. 언뜻보면 또 흔히 말하는 미x놈인것 같기도 하다는게 주변 평.

특징

1.전라도 사투리가 저도 모르게 툭툭 튀어나올때가 있는 모양 

2. 피어스가 자주 바뀌는데 오른쪽귀엔 아예 둘레길이 있다. 스스로는 거기에 자부심을 느끼는 듯.

3.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콕콕. 나란히 두개가 찍혀있다.

4. 단 거 좋아해? 난 좋아해!

5. 힙합, 밴드음악을 주로 작곡하고 불러보곤 하는데 본인이 그렇게도 좋아하는 힙합은 제 목소리에 썩 어울리진 못했다. 불러보는건 그냥 자기 만족용. 

6. 바이올린, 통기타, 색소폰등 악기란 악기는 기본은 하는 편.

7. 몸치. 본인 흥을 이기지못해 춤을 추기시작하면 좀 말려주자.

선관

푸석한 회색 머리칼은 한쪽으로 넘겨 흔히 말하는 쉼표머리를 고집하고 있었다. 눈에 띄는것을 유난히 좋아했다. 형형색색의 피어스도 그랬고, 까만 스니커즈위로 그려넣은건지, 원채 프린팅이 그렇게 되어있던건지 모를 물감들로 화려했다. 기본적인 복장이야 교복이였지. 흰 와이셔츠와 흐릿한 녹색 넥타이, 황토 색의 바지. 다만 불편하고 갑갑한건 못 참는다는 이유로 조끼는 어느샌가 부터 착용하지 않았고, 넥타이는 제 목을 조이지않도록 최대한 풀어놓은채였으니 눈에 띄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었다. 그 마저도 본인은 만족하는듯 했다.

 

언제나 실실 웃고있는 낯짝이 신기할 법 한데, 이유는 본인이 말하길 제 사나운 인상이 꽤나 거슬린다고. [웃고 있으면 나도 좋고, 너도 보기 좋고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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