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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찬란ㅣ여ㅣ17ㅣ182cm/72kgㅣ​​​미술부 / 서양화과

" 우리 아가씨 뭐먹고싶어? 피자빵? 초코빵? 오빠가 다 사줄게.  "

​외형

성격

한마디로 정리해보자면 '이케맨'.

-자존심 : 자존심이 강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자존감이 높은 거지 쓸데없이 강해서 남에게 민폐를 끼치진 않는다. 매사에 당당하고 힘차며, 고된 일에도 스스럼이 없다. 자신이 남자처럼 생긴 것도 즐기는 타입이다.

-붙임성 : 특유의 편한 분위기가 있다. 남자 행색임에도 성별이 여자라 그런가, 어느 쪽과 어울려도 거부감이 없다. 또한 본인 성격도 정을 잘 내어주는 스타일이라 더 그렇다. 휴대전화엔 이미 연락처가 수두룩.

-친절함 : 힘든 사람에겐 위로를, 기쁜 이에겐 축사를. 상황에 맞춰 타인을 대하는데 익숙하고, 따로 의식하진 않는 행동인 듯 하다.

-유머감 : 장난끼가 좀 있다. 언행이 살짝 가볍고 스킨십도 거리낌이 없다. 가장 즐겨하는 게임이 가위바위보로 손목때리기니, 할 말 다했다.

-듬직함 : 앞서 서술되었던 것처럼 워낙 빈틈도 없고, 그야말로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기에 누군가에게 의지가 되어주기 좋은 사람이다. 실제로도 그래왔고, 본인도 그런 존재라는 것에 만족하는 눈치.

특징

-말투 : 조금은 호탕하다 느껴질 정도로 거침없는 말투. 의외인 점이라면, 정작 웃을땐 입을 크게 안벌린다는 점이다. 언행이 전체적으로 가벼운 편인데, 사랑한단 말이 장난스레 입에 붙어있을 정도로 애정도 담뿍 담겨있다.

-취미 : 방과후에 간단히 축구 한판 뛴다던지 근력운동을 한다던지 자주 하는 듯 하다. 실력도 출중. 그래서인지 가끔 옅은 파스냄새가 몸을 휘감고 있을때가 자주 있다.

-특기 : 미술과인 만큼 그림을 가장 잘그린다. 서양화 전공이지만, 좀 더 세세하게 나누면 정물화보단 풍경화. 인물의 경우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형태로는 얼마든지 잘 그리지만, 얼굴을 그릴 줄 모른다. 그게 약간의 컴플렉스인 듯 하다.

-습관 : 책상에 앉아있을땐 자주 턱을 괴고 딴생각을 하곤 한다.

-호불호 : 싫어하는걸 찾기 힘들 정도로, 뭐든 좋아한다.

-건강상태 : 땅콩 알러지가 있다.

-재력 : 집안이 꽤 부자인 덕에 생활에 부족함이 없다. 심심하면 반 애들한테 매점턱 내는것도 취미.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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