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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진진자라 진진잔 "

​외형

유 미르ㅣ여ㅣ19ㅣ165cm / 50kgㅣ음악부 / 성악 전공

선관

화려한 그녀와 대화를 나누다보면 상당히 활기차고 엉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제나 긍적적이고 씩씩한 태도를 내세우고는 하는데, 보는 이로서는 저도 같이 기운이 나는 것 같다고들 한다. 가끔씩 너무 돌진해서 문제를 일으킨 경우도 있지만.. 책임은 질 줄 아는 사람이니 괜찮을 것이다.

 

아마 어떤 때에는 고릴라(..)같이 남성미가 넘치는 반면에, 감수성이 깊은 나머지 이상한 것에서도 감동을 먹거나 한다. 더군다나 감정표현이 확실해 얼굴과 몸짓에서 다 드러난달까, 거짓말을 한다 해도 금방 들켜버리고 만다. 정작 주위 인물이 거짓말하는 것을 보고도 속아 넘어가주는 본인인데 말이다.

특징

7월 31일생, 사자자리

라벤다 향이 나는 것 같은 그녀에게 있어 성대는 매우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 부분으로 여겨진다. 본인 자체가 뮤지컬에 관심이 많아 후에 진로를 그리

바꿀 것이라고 외치고 다닌다.

 

성적은 중상위권에서 상위 사이에 넘나들고 있다. 그녀는 엄청난 몸치인데, 자신도 이를 알고 있는지 일절 추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단단한 주먹과 묵직한 다리를 휘두르는 것일 뿐, 가벼이 몸을 놀리는 무용부 아이들을 존경하고 있는 듯 하다.

 

목을 많이 쓰다보니 갈증을 잘 느껴 매일같이 물통을 들고 다니는데, 하도 많이 마셔서 물 먹는 하마라고 불릴 정도이다. 실로 그녀의 뱃속에는..

불쌍한 사람이라도 사는 것인가, 대식가라 봐도 좋을 만큼의 양을 먹고 다닌다. 살은 잘 안찌는 타입이라 해도 몸 안의 콜레스트롤 수치는 높겠지...

그녀도 이를 알아 축적된 에너지는 운동과 노래 연습에 소비해버린다고..

검은 흑발 속에 징한 보랏빛으로 물들인, 요즘 젊은이들이 한다던 시크릿 투톤을 한 여고생이다. 그녀의 손 끝은 봉숭아 물을 들인 듯 붉었고, 밝다시피 한 표정은 그녀로 하여금 긍정적인 이미지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그런 모습이 어찌 당당하게 보이는지. 곧게 세운 허리는 굽혀질 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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