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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두리ㅣ여ㅣ18ㅣ170cm/55kgㅣ​​​미술부 / 조소과

" 있는 그대로의 네 모습을 보여줘. "

​외형

성격

늘상 서글서글 웃고 다니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그녀는 사람 가리지 않고 편하게 대해준다. 외향적이고 활발한 성격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차분한 그녀는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해 경청해주며, 얼굴을 맞대고 있을 때 지어주는 미소는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준다. 그녀와 대화를 하고 있을 때는 모든 것을 터놓고 싶을 정도로 마음이 편해진다.

 

주변 사람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내어 말해주는 편인데, 어디까지나 본인만이 그렇게 생각하는 그 사람의 좋은 점이다. 본인이 악의를 가지고 하는 건 절대 아닌데 이를 비꼰다고 거북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을 챙겨주기 좋아하며, 남들이 자신에게 어떻게 대하든 간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친절하게 대하는 대인배이다. 답답해서 주변에서 대신 화를 낼 정도로 상대가 무례하게 굴어도 절대 화내는 법 없이 다 좋게 반응해주는 편. 본인 말로는 모든 사람이 자신을 다 좋게 대할 순 없고, 저런 사람이 있는 것도 이상한 것이 아니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특징

- 9월 22일생, 처녀자리.

- 외동으로, 부모님이 계시는데 두분 다 일 때문에 바쁘셔서 가족끼리 다같이 모인 지 꽤 오래 됐다.

- 남의 일에 관심이 많고 주변 인물의 행동 하나하나 관찰하는 것을 즐기며 눈치가 빠른 편이다.

-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녀의 성격 탓에 주변 사물을 관찰하는 능력이 탁월하고 집중을 잘하여 그녀의 작품들은 대체로 묘사력이 뛰어나다.

- 저질체력이다. 때문에 야외활동을 별로 안 좋아한다.

- 가끔 말없이 제스처를 취해 의사소통을 하는데 이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때가 있다. 

- 수집, 사진찍는 것이 취미다.

선관

 찰랑거리는 남색 숏컷에 눈동자는 푸르다. 키가 크고 마른 편이다. 왼쪽 턱 부근에 점이 매력이다.

쌍커풀이 없는 눈을 항상 접고 웃고다니며, 사실 그냥 무표정도 웃는 상이다. 

항상 교복 안에는 검은 목티를 입고 검은 니삭스에 흰 실내화를 신는다. 교복은 준수해서 입고 치마는 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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