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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다현ㅣ남ㅣ19ㅣ186cm/66kgㅣ​​​무용부 / 현대무용과

" 오늘도, 여전히 아름답구나. "

​외형

성격

자칭 박애주의자.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누구에게나 항상 같은 온도의 사랑을 나누어주는 것이 그가 떠벌리고 다니는 제 인생의 목표이다. 타고난 친화력도 있겠다, 덕분에 첫인상은 조금 가볍지 않냐는 평가를 받는 그이지만 말 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사람을 대할 때애도 차별없는 동등한 대우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의외로 긍정적으로 어필되는 모양. 덕분에 두루두루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공과 사의 구분이 확실하다. 사람을 판단할 때애도 그의 인격과 행동을 철저히 분리시켜 보는 타입. 나는 너를 사랑하지만, 너의 이러한 행동은 나에게 피해를 주고 말아...류의? 설령 가족이라 할지라도 따질 부분은 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행동을 지적할 때에는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해서, 상대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하는 것에 신경을 쓴다.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해버리는 타입이다. 우유부단함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 최고의 선택이란 최소한의 시간을 소모하여 최대의 노력을 짜낼 수 있는 방안이다. 아무리 좋은 결론을 낸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체될수록 리스크는 커지는 법...이라고나 할까. 일단 마음을 먹었으면 실행하는 것이고, 만약 실행 도중 더 좋은 방안이 생각난다면 그때그때 방안을 수정해나가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융통성은 있으나 어느 부분에선 고집스러운 면도 없지는 않은 편.

 

위와 같은 빠른 결단력으로 일을 주도해나가는 일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스스로의 일에 높은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다. 적어도 자신의 입김이 닿은 범위라면 쉽게 그 일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는 인간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절대 상대를 먼저 놓아버리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특징

생일은 5월 19일, 황소자리.

 

외모에 꽤나 신경을 쏟는다. 한창 바쁠 고3임에도 항상 빛나는 피붓결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그 증거. 위로 미용을 전공하는 누나가 한 명 있어서 꽤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카키빛의 헤어컬러는 염색의 산물. 역시나 누나에게 도움을 받았다.

 

갑갑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넥타이를 챙겨 다니기는해도 착용하지 않을 때가 많다.

악세사리 역시 마찬가지의 이유로 선호하지 않는다.

선관

자켓 안에 받혀입은 것은 A모사의 스포츠 져지. 네이비 컬러. 안에는 착실하게 셔츠를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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