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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주인ㅣ여ㅣ17ㅣ167cm/마른편ㅣ​​​무용부 / 현대무용과

" 주인님이라고 불러 "

​외형

성격

 직설적 / 즉흥적 / 제멋대로 / 뒷끝없는 / 주체적 / 신경질적이어보임

 

 

눈치가 없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말을 필터링하는 법을 모른다. 때문에 오해도 많이 받고 마찰의 중심에 서있다시피하지만 대부분 나쁜 의도로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말투가 오해를 심어주기 딱 좋을뿐. 말투도 그렇지만 행동도 자주 오해받는다. 특히 아무리 어른이고 윗사람이라도 자기가 생각하기에 틀렸다고 생각하는 행동을 하면 절대 따르지 않기 때문에 윗사람에게는 더더욱 이미지가 좋지 않다. '적당히'의 선에서 굽힐 줄 모르며 정의로운건지 융퉁성이 없는건지 헷갈리게 하는 행동을 하지만 그녀를 오랜시간 관찰해보면 결국 둘 다 해당된다는 결론에 이른다.

 

면전에서 욕을 들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되돌려주는 타입이지만 오해나 있지도 않은 일로 자기를 험담하는걸 들으면 가만히 있지 못한다. 찜찜한 일을 참지 못하고 켕기는 일이 있을 때에는 끝장을 보고야 마는 성격. 때문에 그녀를 잘 모르는 주변인에게는 꽤나 험악한 별명과 꼬리표가 붙어 돌아다니는듯. 순화시켜 맛이 갔다거나 돌았다거나 하는. 하지만 본인은 자신이 어떻게 불리든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자기 사람들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된다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다. 그만큼 속편하고, 쓸데없는 일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말투가 까칠하고 워딩이 센 편이지만 자기가 마음에 들어한 사람한테는 한없이 너그러워지고 어쩔줄 몰라한다. 주로 귀여운 사람에게 그렇다.  그녀와 가까워지긴 힘들지만 막상 친해지면 굉장히 아껴준다.  성격 탓에 호의적으로 다가오는 친구가 몇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티는 내지 않아도 자기 바운더리 안에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챙겨주려고 하며 남이 자신의 친구를 건드리면 그것 또한 참지 못한다. 자신에게 호의적이고 가까운 사람들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아끼기 때문인지 자신의 친구들의 일에 있어선 피곤해져도 된다고 생각한다. 

 

감정기복이 심하다. 갑자기 답지않게 자학하고 우울해했다가도 잠시 후면 금방 풀려 깔깔 웃어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남의 말을 고분고분 듣지 않는다. 대부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그녀에게 말로 하는 충고나 잔소리는 별 효과가 없다. 

나중에 깨달았더라도 기억하지 않기 때문에 고마워하거나 듣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머리를 쓰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단순무식해보일수 있지만 정작 머리를 굴릴 때엔 쓸 만하다. 머리를 못쓰는 게 아니라 안쓰는편. 잔머리는 제법 굴릴 줄안다.

  

가만히 있는 것을 못참는다. 즉흥적으로 움직이며 활동적이다. 활동 반경도 넓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아예 눈빛이 바뀌며 살벌할 정도로 집착하고 매달린다. 그런 그녀를 본 주변인들은 입을 모아 독한 년이라고 부르곤 했다.

 

총체적으로 자신을 제일 믿고 자기 하고픈대로 살아간다. 흥미가 붙은 일에 싫증이 나는 게 매우 빠르며 또 금방 흥미로운 것을 찾아다닌다. 짜증이 나 있는게 기본상태같지만 사실 속으로는 별생각이 없다. 

 

귀찮거나 싫어하거나 피곤하다는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특징

독실한 기독교 집안. 그러나 본인만은 무교이다.

비꼬는 말을 정말 엄청 굉장히 잘한다.

귀여운 여자애한테 약하다. 약한 정도가 아니라 환장한다. 취향이기도 동경이기도 하다. 

흡연자. 담배는 중학생때부터 피웠다.

목소리가 허스키한 편.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잘 못외운다. 인사를 받으면 아는 척하며 엉뚱한 이름을 부르면서 근데 우리 어디에서 만났더라? 라고 되묻는게 부지기수. 기본적으로 남에게 관심없다는 사실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기도 하다.

 외모와 말투 때문인지 좋은 첫인상을 남기지 못하는 편. 대부분 무서워한다.

가만히 있으면 다리를 떠는 버릇이 있다. 행동이 시원시원하고 자유롭다. 

스킨쉽이 많다. 웃을 때 옆에 있는 사람을 때리는 버릇. (좀 아프다)

중학생 때에 출가해서 독립해 살고 있다.

편한 복장을 선호하는 편. 평소에도 교복보단 체육복만 입고 있고 외출시에도 편함을 추구한다. 사복은 치마보단 바지파!

 운동을 좋아한다. 특히 공격적인 운동.. (ex:피구..

선관

피부가 희며 가슴께까지 오는 머리는 컬이 거의 없다시피한 생머리. 눈썹도 깔끔하게 정리된 편이고 옅은 벽안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속눈썹은 길고 쌍꺼풀도 매우 선명하고 짙어 이국적인 느낌이 강하다. 전체적으로 신체비율이 좋은데 다리가 긴 편. 본인은 그걸 자랑스레 여긴다.

선관:

장수아 - " 수아선배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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