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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나기ㅣ남ㅣ17ㅣ177cm/표준ㅣ​​​음악부 / 가악과

" 오늘 미루면 내일도 미룰 거잖아? "

​외형

성격

뭔가 안 좋은 일이 있었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며 다 잊어버리자! 좋은 일만 머릿속에 남겨두고 나쁜 일은 담아두지 않는, 뒷끝 없고 시원스러운 타입. 인간관계에 있어 어려운 결정을 하거나 고민이 있을 때도 금방금방 결정하고 달려가지만, 의외로 자잘한 문제는 한참을 끙끙 싸맨다. (ex. 바나나 우유를 먹을까, 초코 우유를 먹을까.)

 

사람들의 주위를 끌기 좋아해 앞에 나서거나 주목을 받으면 좋아한다.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 일단 말을 많이 꺼내고 보자! 식이라 떠들기도 좋아하고, 애초에 말이 많은 수다쟁이 스타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입이 가볍진 않다!

더불어 행동이 조심스럽지 못 하고 산만하여 자주 소음을 발생시키기도 하는, 여러 의미로 시끄러운 사람.

 

친구와의 장난을 굉장히 좋아한다. 관심을 끌려는 목적도 있지만, 서로 장난을 치면 왠지 친한 듯한 기분이 들기 때문. 물론 이 때문이 아니라 그저 당하는 사람의 표정이 재밌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다. 과한 장난은 웬만하면 삼가하는 편이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다. 싫어하는 사람에겐 일부러 미움받고 싶어 안달난 사람마냥 군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 대단할 정도로 정의감에 불타, 나쁜 아이는 어디있나! 하며 찾아 나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목격을 하면 제지를 하는 정도. 안 좋은 꼴을 보고도 그냥 지나친다면 그날 밤은 자꾸 그 생각이 나 잠을 못 자게 된다고...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기도 한다.

특징

선관

- 어릴적부터 피아노를 배워왔고, 본인도 피아노 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하지만 재능이 없어 실력은 보통, 혹은 그 이하.

- 몸을 움직이길 좋아해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학교를 다니면서 운동회가 있으면 꼬박꼬박 종목마다 참여하는 관심요소. 어쩌면 이쪽에 더 재능이 있을지도 모른다.

 

- 기억력이 좋다. 중요한 것들을 외울 때 세번정도 입으로 중얼거리는 버릇이 있다.

 

- 포기가 빠르다. 무기력하다고 해야할까.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뭐든지 눈길도 주지 않거나 금방 내려놓고 포기한다. 억지로 하는 일이라면 두말할 것도 없지.

 

- 눈물이 많다. 동화책을 보며 울기도 할 정도로 눈물이 많으며, 울 정도인가 싶은 경우에도 눈물이 생각보다 빠르게 흐르는 경우가 있어 골치라고.

 

- 겁이 많다. 갑작스런 요소에 눈에 띄게 화들짝 놀라기도 하고, 귀신을 무서워하기도 한다. 자신은 절대 놀란 적도 무서워한 적도 없다고 극구 부정하지만, 누가 봐도 티나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다들 이 녀석은 겁이 많구나. 하고 생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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